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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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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돈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의 모임, 아너소사이티회원 한명한명을 만나
인터뷰 한 기자가 지면에 담지 못한 긴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출간했습니다.

행복한 사회의 조검은 모두가 행복한 사회입니다. 모두가 풍요로운 사회가 아니라 행복한
사회. 그것은 분명히 기적입니다.
이 책은 그런 기적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행복을 찾아 가는
방식은 나눔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나눔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인생의 고비에서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나눔에 관한
이야기는 그저 자신이 가진 풍요로움 중에 일부를 덜어낸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행복의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담담하게, 하지만 커다란 울림으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이야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니깐 사람이라면 당연히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면 안 된다.
유수복 회워 | 26쪽

지금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은 무조건 적인 글로벌 스탠다드가 아니라 오래된 미래라고 하는
우리 옜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는 일이 아닐까
박순호 회원 | 32쪽

고기도 먹는 사람이 잘 먹는다고 봉사도 해본 사람들은 하다보니 행복도 느끼고 맛도 알아요. 
안 해본 사람들은 망설이다 끝나버려. 그렇게 된다고 봐요
박순용 회원 | 36쪽

정말 그 죽이고 살리는 힘을 갖고 있는 돈이라면, 좀 좋은 자리에 가져다 놓아서 좋은 일을 위해 쓰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거죠.
돈이 위대하다면, 그런 곳에 쓰임으로써 위대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금식 회원 | 43쪽

너에게 내가 뭔가 힘이 돼준다. 너의 옆에 내가 있다. 비록 많은 것을 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너를 지켜보고 있다 내가.
그렇게 해줄 때 상대가 힘이 솟죠. 등산을 가더라도 밤에 혼자 가면 얼마나 무서워요. 그런데 누가 옆에 있어서 손전등이라도
비춰주면서 라디오 음악이라도 뒤에서 켜주면 덜 무섭잖아요.
안진공 회원 | 48쪽

아이들은 새싹이잖아요. 그 아이들이 좀 더 곱게 자라면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 사연에 더 관심이 많고, 또 일도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렵게 사는, 특히 그런 아이들을 보면 좌우간 밤에 답답해서 잠이 안와요.
장복영 회원 |56쪽

생이엘 손자 손녀를 만나면 그런 얘기를 해요. 너희도 용돈 아빠,암마가 얼마씩 주지? 그거 오백 원, 천 원 모아서 한 구좌 하기는 어렵고,
너희 셋이 돈을 모아서 삼만 오천 원 그렇게 모아봐. 그러면 유니세프 같은 데 기불할 수 있는 한 구좌가 생긴단다, 하고 말해주죠.
이런 것도 하나의 교육이잖아요? 얘들은 그게 무슨 얘긴지 처음에는 모르죠. 하지만 자꾸 만날 때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이야기가
새끼를 치고, 아이들이 모으는 돈도 이자가 붙고 . 얘들이 새싹이 되는 거지요. 기부에.
구재서 회원 | 63쪽

어느 정도 위치가 되면 누구나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벌써 20년도 전입?. 천재를 알아보고, 그 천재가 큰 성취를 이룰 때 기분은 정말 좋지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미치게 좋았어요.
익명의 회워 | 67쪽

자식한테 지혜와 덕을 쌓아주고 가야지 물질적으로 준다고 그게 잘 됩니까. 사마천이 사기에서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이치와 
자연의 이치를 들어가면 살 수 가 없다고 했어요. 이치대로 살 때 돈도 오는 거예요. 내 것을 비울 줄 모르면 그릇이 안 커져요.
정영건 회원 | 79쪽

무슨 곡예사가 외줄을 타는 식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아요.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에 도대체 어떤 의미기 있는가. 내가 반드시 
기부하고 죽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이 된 것이 아마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남한봉 회원 | 85쪽

우리가 어려운 생활을 실제 겪어 봤던 마지막 세대 같다. 따질 때는 무섭게 따져도 결국 내가 좋아서 기부를 하는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김영관 회원 | 92쪽

오직 남을 위해 산 인생만이 가치 있다.
박상호 회원 | 98쪽

기부와 봉사를 왜 하냐고요? 하고 나면 몸은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면 살아가는 열정을 갖게 되고,
힘든 걸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어요. 그게 저를 여기가지 이끌어 온 것 같아요.
윤영선 회원 | 105쪽

주위를 보면 마음이 답답할 때가 많죠. 저런 부를 가지면 뭐 하나. 어느 정도 갖고 있으면 나눌 줄도 알아야 될 텐데. 그런 거죠. 지역, 세대,
계층 간의 갈등이 많잖아요. 가진 사람이 베푼다고 모든 문제가 아주 해소될 건 아니지만 지금처럼 사회 갈등이 살벌하진 않을 텐데요.
황규철 회원 | 114쪽

몸으로 열심히 돕다보면 제 마음이 어느덧 행복해져요. 저희 회사에서 하는 교육 중에 중증 장애인 시설 방문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스무명 정도
가면 주로 허드렛일을 해요. 정리, 목욕, 산책시켜드리고…. 설렁탕 배식하러 갔지만 그 일만 달랑 하는게 아니라 풀타임으로 하루 종일 하니까요.
저부터 직접 무릎 꿇고 걸레질도 합니다. 하하. 즐겁잖아요.
오청 회원 | 119쪽

잔은 비워야 채워지는 거예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 가지려고 하지 말고 그럴수록 거꾸로 기부를 해야 한다고 봐요
김백영 회원 | 130쪽

있는 집 아들일수록 꼭 둔대 보내야 합니다. 신문에 대기업 오너 일가 군 복무 기록이 죽
나온 적이 있는데 참 …. 있는 집 자식은 빠지고 없는 집 자식만 고생하면, 국민이 어떻게 화가 안 나겠어요? 해병대 갔을 때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주방에서 라면을 훔쳐 먹다 고참에게 걸려 눈에 불이 번쩍 나게 얻어맞았어요. 근데 그때 굶주리고 매 맞은 게 내 인생에 크게 보탬이 됩니다. 배를 곯아야 짬밥 맛있는 줄 알고, 뼈가 부서지게 훈련해봐야 어려운 고비 만났을 때 이쯤이야 하거든요. 군대 말고 어디 가서 그런 교훈을 배우겠어요? 요즘 집집마다 스무 살 넘어도 엄마가 밥 갖다 줘야 밥 먹는 아들이 많지요? 그런 아이가 사회에서 성공하겠오?
최신원 회원 | 133쪽

하루에 열 사람 만나고 백 자를 쓰고, 천 자를 읽고 만 보를 걸어라, 그리고 한 가지 좋은 일 하면 그게 최고 건강법이라잖아요. 저에게는 기부와 나눔이 건강 유지의 비결입니다.
우재혁 회원 | 144쪽

그 전까지는 돈 벌고 싶어서, 성공하고 싶어서 치열하게 노력했어요. 하지만 저 자신을 위한 행동이었지 남을 위하는 행동은 아니었어요. 근데 결과적으로 진짜 어머님 말씀이 맞았어요. 어떻게든 주변에 나누어 주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사업을 해도 보람이 있고 더 잘 해야겠다는 에너지가 솟았어요.
원영식 회원 | 150쪽

돈을 벌면 나 혼자 벌었따고 생각하면 안 돼요. 사회가 안 도와주면 제가 벌 수 있어요? 공장 돌리려고 해도 전기가 있어야 하고, 도로도 국가에서 닦아줬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번 돈의 3분의 1, 나머지 3분의 1은 직원, 3분의 1은 국가가 벌어줬다고 봐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돈을 제대로 돌려줘야 하는 거잖아요.
최충경 회원 | 156쪽

기부하는 것과 돈이 많고 적고는 관계없다고 봐요. 내는 사람이 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안 내는 사람은 결국 안 내지 않습니까. 저는 대단한 결심을 한 게 아니었어요. 그냥 기부 해야겠다 마음먹고 그대로 실행했어요.
최병? 회원 | 162쪽

이 시대에 가장 큰 문제는 양극화입니다. 가진 사람하고 덜 가진 사람의 간격을 줄이는, 사회적 갈등과 불만을 해소시키는 것이 우리들의 시대적 과제입니다.
류시문 회원 | 166쪽

미국에선 아이들의 생일이라든가 부부의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 다만 얼마라도 기부를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이젠 기부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최병부 회원 | 176쪽

태어날 땐 전부 다 주먹을 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 주먹 쥔 채 눈 감는 사람은 없나는 겁니다. 다 펴고 죽지요. 못 쓰고 가는 거예요. 결국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끝은 같아요.
이충희 회원 | 182쪽

저희들은 그래요 아이들한테 너희들 쓸 거 못 쓰면서 무조건 참아가면서 하는 기부는 하지 마라. 너 자신을 위해 선물을 해라. 기부도 남을 돕는 일이지만 결국에 자신에게 하는 선물이다. 이렇게요.
이순철 회원 | 188쪽

저는 철인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예요.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담배를 끊을 때, 담배 끊었다! 하고 미리 소문을 내놓고 담배 끊어요. 그것 때문에 내가 열심히 해야 되는 거예요. 말은 내뱉으면, 지키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저는 정말 이쪽 일에 쓰는 돈은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박점식 회원 | 196쪽

만약 입장이 바뀌어서 동생이 제 처지였더라면 동생도 이렇게 했을 겁니다. 동생이 좋은 대학에 간 것도 아니고 크게 출세하거나 부자가 된 것도 아니지만 정직하게 살다가 갔어요. 기부금이 동생처럼 열심히 살고 정직하게 살아온 힘든 사람들한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거 없습니다. 기부는 타지에서 외롭게 죽은 동생에게 우리 삼 남매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위로예요.
故 서근원 회원 | 201쪽

대가족이라는 게 끼니 때 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다른 사람은 그만큼 못 먹게 되거든요. 알아서 자기 몫을 챙겨 먹되 그 이상을 가지려는 생각은 안 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기가 욕심을 부리면 가족 중 다른 사람이 굶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상춘 회원 | 205쪽

흔히 바르게 살면 손해라지만 제가 살아보니 꼭 그렇지 않았어요.
한철수 회원 | 215쪽

우리가 법 이론대로만 하면 한쪽이 이기고 한쪼기 지고 이렇게 되잖아요. 그러면 억울한 경우가 많이 생겨요. 현직에 있을 때도 판결보다는 화해나 조정을 많이 시켰어요. 일은 더 많아지지만 그게 보람이 있거든요. 제 아이들에게도 항상 다른 사람 이야기를 잘 들어보라고 가르쳐요
김영갑 회원 | 220쪽

부의 축적 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정당성을 상실할 때 서민들 마음속에 불만이 쌓인다. 양극화가 심화되면 종국에는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붕괴둘 수 있다. 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드백(되돌려 줌)이 필요하다.
김일섭 회원 | 228쪽

중소기업 했어도 세금 많이 냈습니다. 이렇게 낸 세금으로 나라가 복지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한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요.
오춘길 회원 | 234쪽

기부는 김밥 할머니도 할 수가 있는 거고 리어카 끄는 아저씨도 할 수 있습니다. 기부라고 하는 걸 너무 포장해서 어렵게 생각하니까 안 되는 것 아닐까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모자라면 모자라는 대로 할 수 있고 능력되면 능력 되는대로 하는 게 진짜 기부 아닙니까. 한 번에 크게 하는 기부보다 계속 조금씩 하는 기부가 더 소중합니다.
기부도 연습입니다.
이수근 회원 | 240쪽

베풀면 베푸는 그 사람이 제일 행복해요 받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요. 기부하는 사람이 제일 욕심쟁이인지도 몰라요.
하성식 회원 | 245쪽

돈이 전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는 없지만 타인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고 했다. 어려운 고비를 넘는 사람에게 잠깐 숨 고를 여유를 줄 수 있따. 
누군가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날 때 한숨 돌릴 수 잇게 해주는 귀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이재준 회원 | 251쪽

치료비를 지원받은 아이가 1년 뒤에 자선축구대회에 나와 시축하는 모습에 가슴이 벅찼어요. 늘 병실에만 있다가 그 추운 날 운동장에 나와서 공을 차는데 그 아이의 행복한 마음이 제게 전해져 오더라고요.
홍명보 회원 | 259쪽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오고 대학은 한국에서 나왔어요. 부모님은 용돈을 별로 안 주셨어요. 중학교 때 점심 급식비가 5달러예요. 49달러 99센트짜리 귀걸이가 갖고 싶었는데 그런 게 학생에게 왜 필요하냐고 안 사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귀걸이 사려고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피자가가에서 페퍼로니를 잘랐죠. 그때 질려서 난 지금도 피자를 안 먹어요.
송경애 회원 | 262쪽

사람들이 요즘 세상이 절망적이라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내가 쉰이 넘어 깨달을 걸 일찍부터 알고 있는 젊은이들이 많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두 아들이 빠듯한 월급에서 10퍼센트를 기부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다.
한동호 회원 | 268쪽